따뜻밴드를 아십니까?

오늘 문득. 구글 검색창에 커서를 둔체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단어.

"따뜻밴드"
온몸이 전기가 통하듯 찌릿하면서 php코드들을 하나씩하나씩 치면서 사이트를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바로 엔터를 쳤지요.

역시나.. 많은 사이트들이 배너를달고 링크를 달았던 http://netculture.or.kr는 도메인이 낙장되어서 다른 사이트로 연결이 되어있더군요..

예동커뮤니티에서 진행했던 캠페인이었던걸 생각해내어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http://netculture.yedong.com/

요즘같이 삭막해진 Net세상에 다시 따뜻한 글들이 많이보였으면 좋겠네요.

우리 다시한번 온기가느껴지는 인터넷세상만들기 캠페인 열어보는게 어떨까요?


1. 우리는 온라인 상에서 다른 이들에게 욕설과 비방을 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다른 사람의 욕설과 비방에 동참하지 않으며,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3. 우리는 언제나 진지한 자세로 타인의 공간과 글을 존중합니다.

4. 우리는 목적을 위하여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5. 우리는 온라인에서의 크래킹과 파괴행위를 오프라인에서의 테러와 똑같은 행위로 간주합니다.

6. 우리는 언제나 온라인의 이웃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7. 우리는 온라인에서 건강한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8. 우리는 온라인에서의 건강한 문화를 오프라인에서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9. 우리는 언제나 위의 사항을 철저히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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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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